안양대학교가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학생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안양대학교는 취업에 필요한 면접 기술 및 복장을 컨설팅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도왔다.
9일 안양대학교 취창업지원단 인재역량개발센터는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3 학생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보코호텔에서 지난 8일 열린 안양대학교 학생 취업캠프에서는 재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취업캠프 프로그램 1부에서는 호감 주는 이미지 연출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자기소개서 구성 컨설팅을, 2부에서는 모의 면접을 통한 1분 스피치 잘하는 법과 최적 컬러를 기반으로 이미지 경쟁력을 강화하는 개인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면접에 적합한 복장과 답변 내용, 호감을 주는 말투와 목소리, 비즈니스 매너까지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안양대 취창업지원단 인재역량개발센터는 안양대학교 재학생들이 실무현장에서의 필요 지식, 기술 , 능력 등 사회진출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대학교는 앞으로도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과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의 진로와 취 ·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