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우)와 김홍균 중앙일보S본부장이 시상식장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보람그룹>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5년 연속 수상
▲30여 년간 고객중심경영 펼쳐…고객에게 인정받은 브랜드로 자리매김
보람그룹의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소비자의 선택에 다시 한 번 함박웃음을 지었다.
보람상조는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2회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기업의 상품 및 브랜드를 평가해 알림으로써, 소비자 삶의 질적 가치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투표를 비롯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지속해서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면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의 권익을 보호해왔으며, 사이버 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알림, LED영정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선진화된 장례서비스를 이끌고 있다.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접 운영하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장의리무진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용하는 것 또한 보다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 고객센터 채널을 신설해 보다 원활한 고객상담을 위한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보람상조의 이 같은 노력에 고객들도 화답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 누적 고객 수(277만 명, 22년 10월 기준) 및 누적 행사 건수(27만 건, 22년 10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고객 수와 누적 행사 건수가 가장 많다는 것은 기업 신뢰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장례서비스뿐 아니라 웨딩, 크루즈, 리빙, 주얼리 등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서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조하면 ‘보람상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사(그룹) 소개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보람그룹(보람상조)는 그동안 상조업계를 선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업계 최초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을 비롯해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사이버 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등의 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시행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접 운영하면서 장례 전문가도 육성하고 있다.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고인과 유가족을 모시고 있으며, 현재 장례지도사와 의전관리사 등 전문 장례인력 5,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