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 3번째 단식에서 권순우가 벨기에 에이스 다비드 고팡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연속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까지 단 한걸음을 남겼다.
경기를 마치고 권순우가 다비드 코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3.02.05 / rumi@osen.co.kr
권순우,'최고의 경기였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3.02.05 1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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