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렸다.
KOVO는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30일부터 1단계 의무 조정 시행으로 실외에 이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하도록 권고함에 따라 의무사항을 권고사항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V리그를 포함한 프로스포츠 주무 단체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통보했다.
우리카드 치어리더가 마스크를 벗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3.01.31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