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유아창의인성교육연구원(학회) 2023년 동계학술대회 장면
-저출산 위기 속‘교육패러다임의 변화와 유아창의성교육의 방향’모색-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안양대 유아교육과가 창립한 한국유아창의인성교육연구원(학회)의 2023년 동계학술대회가 많은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와 유아창의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23년 동계학술대회에는 학회 구광현 회장(안양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을 포함한 유아교육 관련 전문가와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과 실무자 등 12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2023년 동계학술대회는 구광현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안양대학교 박노준 총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안양대 유아교육과 최양미 교수의 기조 강연과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 안양대 유아교육과 김보현 교수, 동화속아이들 어린이집 김순영 원장의 주제강연이 이어졌다.
한국유아창의인성교육연구원(학회) 구광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저출산 현상으로 유아교육이 처한 위기 상황을 기회로 전환하는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학회 연구자와 현장 교사들의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안양대학교 박노준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동계학술대회를 통해 유아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와 유아창의성 교육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한국유아창의인성교육연구원(학회)가 미래지향적인 학회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의 교수진과 대학원생, 유아교육 현장 실무자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유아창의인성교육연구원(학회)는 2018년 창립 이후 학술대회 및 학술지 창간, 다수의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학술 및 현장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