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27일 오전 호텔 라온제나 6층 르미에르 홀에서 ‘2022 대구광역시장애체육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는 대구광역시 김동우 문화체육관광국장, 시의회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김태우 부위원장, 김재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시장애인체육회 이대영 상임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2023년 계묘년’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발전과 제5기 장애인체육회의 도약을 위한 힘찬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2023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됐던 많은 국내‧외 대회들이 개최 되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양성 등 스포츠 활동을 장애인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