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시백우,'한국 팬들 만나러 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1.25 12: 11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상견니'의 주인공 시백우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먼저 개봉한 중국에서 개봉 3주 만에 3억 5천만 위안(한화 약 647억 원) 박스오피스 돌파, 대만 개봉 15일 8888만 대만 달러(한화 약 36억 원)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상견니'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오는 26일 주인공 배우 3인,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해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의 만날 예정이다.
시백우가 입국하고 있다. 2023.01.25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