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SSG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SSG는 오는 30일부터 3월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를 잇는 2개월여간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캠프에는 SSG 김원형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7명과 투수 22명, 포수 4명, 야수 19명 등 총 62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다. 올해 신인 네 명과 지난해 신인 세 명 등 젊은 피도 7명이 포함됐다.
이날 출국은 김광현과 김강민, 김성현 등 주요 선수들로 본진에 앞서 출국했다.
SSG 최정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1.25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