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역사 어시스트' 손흥민, 평점 6.7점... 팀내 하위권-낮은 평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1.24 07: 17

손흥민이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평점은 낮았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연패 탈출과 함께 11승 3무 7패 승점 36점으로 5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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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이 266골을 기록, 구단 역사상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 후 케인의 대기록 작성 때 어시스트를 배달, 합작골 기록도 만들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0분 히샬리송과 교체됐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서 옐로카드를 만들었지만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합작골을 만들었다. 케인은 토트넘 통산 266골을 기록했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팀 승리에도 불구하고 낮은 평가였다. 손흥민은 이날 키패스 1회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은 76.5%였다.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평점이 높지 못했다. 
토트넘의 최고 평점은 선제골이자 기록을 만든 케인이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에게 7.5점을 부여했다. 또 토트넘은 수비수 에릭 다이어서 7.5점을 받았고 최근 부진했던 위고 요리스가 7.3점을 받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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