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메가박스 더부티크 목동현대에서 영화 ’교섭’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 영화사 수박・원테이크 필름,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재호(황정민 분)와 현지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 분)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배우 강기영, 현빈, 황정민, 임순례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2023.01.23 /hyun30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