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으로 리빌딩 되면서 신형 파괴전차로 불리는 한화생명과 ‘모래군단’ 리브 샌드박스가 연승과 시즌 첫 승의 갈림길에서 만났다.
한화생명과 리브 샌박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지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선발 엔트리를 공개했다.
‘바이퍼’ 박도현, ‘제카’ 김건우, ‘킹겐’ 황성훈 등 3명의 롤드컵 우승자와 롤드컵 경험이 풍부한 ‘클리드’ 김태민, ‘라이프’ 김정민 등의 베테랑을 영입해 전력을 대폭 끌어올린 한화생명은 지난 광동전서 딜러 라인의 화력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손쉽게 챙겼다.
한화생명은 지난 광동전과 마찬가지로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으로 베스트5를 꾸렸다.
20일 디플러스 기아전서 0-2로 완패를 당한 리브 샌박도 지난 경기와 동일한 선발 라인업으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버돌’ 노태윤, ‘윌러’ 김정현, ‘클로저’ 이주현, ‘엔비’ 이명준, ‘카엘’ 김진홍이 출전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