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24, 프라이부르크)이 0-6 대패에 5.8점의 평점을 부여받았다.
SC 프라이부르크는 2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 맞대결에서 0-6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 정우영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후반 12분 루카스 횔러와 교체로 빠져나갔다.
경기 종료 후 평점 전문 사이트 '폿몹'은 정우영에게 평점 5.8점을 부여했다.
정우영은 볼 터치 21회를 기록하는 동안 패스 성공률 76%를 비롯해 슈팅 1회, 기회창출 1회, 파이널 써드 지역 공 투입 1회, 슛 블록 1회, 볼 리커버리 1회를 기록했다.
정우영과 함께 선발로 출전한 도안 리츠도 마찬가지였다. 리츠는 패스 성공률 67%와 슈팅 2회, 볼 리커버리 3회를 기록할 뿐 눈에 띄는 활약을 남기지 못했다. 폿몹은 리츠에게 평점 6.1점을 매겼다.
한편 6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은 모두 4.3점을 받았으며 센터백 굴데와 골키퍼 마르크 플레컨은 각각 4.8점, 4.1점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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