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30, 맨유)를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은 21일 “웨스트햄이 맨유에 매과이어의 임대 영입을 제안했다. 하지만 맨유 측에서 거절했다. 텐 하흐 감독이 여전히 매과이어에게 핵심 역할을 맡기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폼이 떨어진 매과이어는 현재 1군에서 제외된 상태다. 맨유는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쓰는 고육지책을 쓰면서도 매과이어는 쓰지 못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15경기 중 7경기 밖에 선발로 뛰지 못했다.
매과이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지만 여전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