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 토트넘)과 해리 케인(30, 토트넘) 콤비가 해체될까.
‘데일리 메일’은 21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 여름 공격수 보강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맨유가 가장 원하는 선수는 해리 케인”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케인은 20경기서 15골을 넣으며 엘링 홀란(22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맨유 입장에서 케인은 최적의 선수다. 케인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데일리 메일’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케인은 절대 싼값에 넘기지 않을 것이다. 최소 85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는 원할 것”이라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