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듀오 해체?’ 맨유, 올 여름 영입 1순위는 케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1.21 06: 10

손흥민(31, 토트넘)과 해리 케인(30, 토트넘) 콤비가 해체될까.
‘데일리 메일’은 21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 여름 공격수 보강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맨유가 가장 원하는 선수는 해리 케인”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케인은 20경기서 15골을 넣으며 엘링 홀란(22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맨유 입장에서 케인은 최적의 선수다. 케인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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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케인은 절대 싼값에 넘기지 않을 것이다. 최소 85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는 원할 것”이라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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