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김천상무는 "20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낙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 평화동에 위치한 평화시장에 방문해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식료품 및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이날 행사는 축구단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축구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시민구단 발돋움을 위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축구단이 지역 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적은 비용이지만 구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 가족들과 함께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2021년 창단 이후 농촌일손돕기, 교통지도 캠페인, 마스크 및 축구공 기부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민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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