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대표팀 전력강화위윈 6인 확정..."감독 협상 과정은 비공개 원칙"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1.20 10: 14

 대한축구협회(KFA)가 차기 A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6인을 확정했다.
KFA는 20일 "마이클 뮐러 위원장과 협의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확정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는 25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 감독 선임 협상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향후 모든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특별하게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외에는 감독 최종 선임 발표전까지 관련 브리핑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 대한축구협회 제공.

KFA가 공개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은 박태하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이정효 광주FC 감독, 최윤겸 충북청주FC 감독, 정재권 한양대 감독, 곽효범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이상 6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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