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 영화.
견자단, 최철호 음악감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01.1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