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의 색깔을 살리면서 전투에 특화된 MMORPG를 추구하는 대작 '아키에이지 워'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MMORPG 서비스 노하우를 계승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와 스토리,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
번 사전 예약은 ‘아키에이지 워’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관 및 캐릭터, 심리스 오픈월드와 무기별 스킬 영상 등 다양한 인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험과 생활 콘텐츠 위주인 원작 ‘아키에이지’와 비교해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를 강조해 기존 MMORPG와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30초 분량의 신규 영상도 공개됐다. 본 영상에서는 ‘아키에이지 워’의 종족과 도시, 바다 등 광활한 필드를 배경으로 펼쳐질 다양한 콘텐츠를 엿볼 수 있고, 이용자들의 경쟁심을 일깨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기대하도록 만드는 메시지로 구성됐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