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용 탈 벗고 곰의 탈 쓰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1.11 15: 39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양의지의 입단식이 진행됐다.
양의지는 지난해 11월 두산과 4+2년 최대 152억원,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에 FA 계약을 했다. 
두산 양의지가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1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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