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 마요르카)에 대한 클럽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버밍햄 라이브’는 9일 “아스톤 빌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영입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 그는 바로 마요르카와 한국대표팀에서 뛰는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이라고 보도했다.
아스톤 빌라 외에도 뉴캐슬, 챔피언십 번리,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등이 이강인을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린지 9일이 지났지만 소문만 무성할 뿐 실질적인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이강인은 2골, 3도움을 올리며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이강인은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가나전 조규성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며 주가를 높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