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3년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핑크스트가 블루스타를 98-92로 제압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올스타전은 3년 만에 팬들을 만났다. 도원체육관은 1622석이 매진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유승희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놓치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2023.01.08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