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대표이사 김병훈)의 퍼퓸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리뷰’ (기획·연출 민철기, 이하 한블리)와 콜라보를 통해 차량용 방향제 ‘포맨트 X 한블리’ 퍼퓸 썸퓨저를 출시하며 새해 맞이 헬스&뷰티(H&B) 시장 자리 매김에 나선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 중인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활약 중인 한문철 변호사와 연예인 패널들이 차량 블랙박스에 녹화된 사고 영상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익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있지만, 예능적 재미도 놓치지 않아 ‘교통공익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다.
‘포맨트 X 한블리’ 퍼퓸 썸퓨저는 ‘어웨이큰 미’ (Awaken Me)와 ‘리멤버 미’ (Remember Me)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나를 깨우는 향’ 이라는 부제가 붙은 어웨이큰 미 향은 얼그레이 향을 베이스로 운전자가 맑은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향이며, 리멤버 미는 상큼한 느낌의 자몽 시트러스와 자스민 꽃 향기가 만난 부드러운 느낌의 향을 통해 운전자가 운행 시 차분하고 너그러운 감정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든 향이다.
콜라보 제품임을 알리기 위한 추가 구성도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포맨트의 기존 퍼퓸 썸퓨저와 다르게 매트 블랙과 골드 컬러의 구성으로 출시된다. 흔히 ‘무광 검정’으로 불리는 매트 블랙 컬러는 무광 특유의 고급감과 더불어 혼자 튀지 않고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색감을 자랑한다. 또한, 콜라보 제품 전용 패키지에는 방송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한블리’ 로고와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한문철 변호사의 메시지가 추가로 첨부되어 있다.
포맨트는 이번 콜라보 제품 출시와 함께, 2023년에도 다양한 협업 및 제품 출시로 헬스&뷰티(H&B)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For the best moment(최고의 순간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 아래 향기를 바탕으로 한 여러 제품을 내놓고 있는 포맨트는, 지난해 신제품 초도 물량을 줄줄이 완판시키며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봄 맞이 벚꽃 에디션을 5일 만에 완판 시켰던 포맨트는, 4월 ‘코튼 딜라잇 부케’, 7월 ‘코튼 허그 오션’에 이어 앱솔루트 보드카와 협업한 콜라보 에디션 ‘앱솔루트(ABSOLUT)’의 오프라인 현장 물량 완판, 겨울 에디션 ‘첫눈’ 초도 완판 등 국내 토종 대표 ‘향기’ 브랜드이자 에이피알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맨트 관계자는 “퍼퓸 썸퓨저의 경우, 차량 송풍구 바람에 의해 발향 되도록 설계되어 겨울철 히터 등을 사용해도 효과적으로 향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한블리와 콜라보를 통해 더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에 관심을 갖는 한편, 포맨트의 향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콜라보 제품은 포맨트 자사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