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전 여자친구 “네이마르 바람 피우지 않았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1.04 11: 43

네이마르의 전 여자친구가 네이마르(31, PSG)가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네이마르와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알렸던 브라질 인플루언서 브루나 비앙카르디는 자신의 SNS에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며 네이마르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브라질 연예뉴스는 네이마르가 지난해 7월 리우에서 개최한 파티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비앙카르디는 “가짜뉴스다. 네이마르의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다만 비앙카르디는 네이마르와 연인관계를 정리한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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