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27, 나폴리)의 유니폼에 한국기업 광고가 새겨진다.
나폴리는 3일 SNS를 통해 한국기업 ‘업비트’와 유니폼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업비트는 나폴리 유니폼의 등번호 밑에 로고가 새겨졌다.
나폴리 유니폼에 한국기업 광고가 새겨졌다는 것은 그만큼 김민재의 파급효과가 크다는 증거다. 업비트 역시 유럽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는 “김민재 선수가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폴리와 파트너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