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히샬리송의 부상과 손흥민의 부진으로 고심하고 있다. 토트넘은 프랑스 리그앙 렌에서 뛰는 마틴 테리어를 이적료 3400만 파운드(약 515억 원)에 영입하길 원한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서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데얀 클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공격수가 모자란 상황이다. 안면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은 투혼을 발휘하고 있지만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26일 브렌트포드 원정경기서 먼저 2실점을 하고 해리 케인과 호이비에르의 골이 터져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1월 1일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