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진+히샬리송 부상’ 토트넘, 새로운 공격수 노린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12.31 05: 28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히샬리송의 부상과 손흥민의 부진으로 고심하고 있다. 토트넘은 프랑스 리그앙 렌에서 뛰는 마틴 테리어를 이적료 3400만 파운드(약 515억 원)에 영입하길 원한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서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데얀 클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공격수가 모자란 상황이다. 안면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은 투혼을 발휘하고 있지만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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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6일 브렌트포드 원정경기서 먼저 2실점을 하고 해리 케인과 호이비에르의 골이 터져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1월 1일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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