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시즌 첫 연패에 몰아넣었다.
흥국생명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3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9-27, 25-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2연승을 달리며 승점 42점을 기록해 현대건설(42점)과 승점 동점이 됐다.
경기 종료 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2.12.29/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