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여자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뜬다...하프타임 축하 공연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2.12.29 14: 37

 인천 도원체육관에 오마이걸이 뜬다.
2023년 1월 8일 13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살짝 설렜어’, ‘DunDun Dance’ 등 다양한 컨셉의 인기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WKBL 제공.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 도원체육관을 찾는 오마이걸은 올스타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7일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와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의 특별한 만남인 ‘W-Festival’이 펼쳐진다.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친선 경기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fineko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