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자인 주도 다학제 발명경진대회 시상식
안양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2022년 12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 사업'에 선정된 안양대학교는 지난 3년간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과 글로벌경영학과가 연계해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인’ 전공을 개설해 운영하여 왔다.
안양대학교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 사업단(이하 안양대 사업단)은 지난 3년간 7개 기업과 MOU를 체결해 현장실습과 인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연계 전공에 참여한 학생 54명에게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안양대 사업단은 한국디자인진흥원 성과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에서 총 6개 참여 학교 가운데서도 아주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한경일 교수의 책임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교육 사업에는 신재욱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민경남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임희숙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강용원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그리고 전주언 교수(글로벌경영학과)가 운영 및 관리했으며, 박채원 연구원이 사업을 지원했다.
안양대 사업단은 현재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학교 기업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AY COSMETIC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응투자금을 포함하여 매년 2억 4천6백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