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딸 배웅 받으며 기분 좋은 출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2.29 08: 23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3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조기에 시즌을 마쳤다. 그는 예년과 다르게 미국으로 일찍 떠나며 빠르게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류현진이 딸과 함께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2022.12.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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