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노리는' 리그 9위 첼시, 본머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스털링-마운트-풀리식 선발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12.28 01: 42

첼시가 본머스를 상대로 홈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첼시는 2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AFC 본머스를 상대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첼시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첼시는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카이 하베르츠가 최전방에 자리하고 라힘 스털링-메이슨 마운트-크리스천 풀리식이 공격 2선을 꾸린다. 데니스 자카리아-조르지뉴가 중원을 구성하고 마르크 쿠쿠렐라-티아고 실바-칼리두 쿨리발리-리스 제임스가 포백을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낀다.

[사진] 첼시 공식 소셜 미디어

첼시는 이번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리그 9위(승점 21점)에 머무르고 있다. 첼시는 최근 치른 공식전 5경기에서 단 1승(1승 4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리그 14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공격력을 보인다. 
한편 본머스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키퍼 무어-도미닉 솔랑케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리고 필립 빌링-헤페르손 레르마-루이스 쿡-잭 스테이시가 중원을 구성한다. 조던 제무라-로이드 칼리-마르코스 세네시-애덤 스미스가 포백을 꾸리고 골키퍼 마크 트래버스가 장갑을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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