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개막 15연승을 질주하던 현대건설에 시즌 첫 패를 안겼다. '소영 선배' 이소영이 26점을 폭발하며 현대건설을 무너뜨렸다.
KGC인삼공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1-25, 25-22, 25-18, 17-25, 15-9) 풀세트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종료 후 현대건설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2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