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선수들이 귀여운 산타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 대한항공 선수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유니폼을 입고 코트로 나섰다.
선수들이 코트로 나서자 팬들도 귀여운 산타들의 모습에 웃음으로 맞이했다.
몇몇 선수들은 쑥스러운 듯 산타 유니폼 위에 트레이닝복으로 살짝 감추며 입장했지만 이내 적응을 마친듯 평소처럼 훈련을 진행됐다.
이날 선수들이 직접 입은 산타 유니폼은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12.25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