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시리즈’의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 등 4종 게임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톱10에 동시에 진입했다. 이번 흥행에 대해 위메이드플레이는 “홍보모델 임영웅의 활동, 다양한 이벤트로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졌다”며 인기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23일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 3종의 인기 순위 현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에서 ‘애니팡4’ ‘애니팡3’ ‘애니팡2’는 각각 5, 6, 7위를 기록 중이다. 출시 수년 차에 접어든 ‘애니팡 시리즈’의 이번 인기 상승은 이례적이다.
‘애니팡 시리즈’는 지난 2012년 출시돼 3700만 다운로드 등의 기록으로 국민 게임으로 불린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의 후속작으로, 총 4개의 타이틀이 있다. 이번 인기 순위 상승으로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매출 순위 진입도 예측하고 있다.
이번 인기 순위 톱10 진입에 대해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홍보 모델 임영웅의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며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점이 인기 상승의 배경이다”고 설명했다.
‘애니팡’ IP의 브랜딩을 총괄하고 있는 조정일 이사는 “’애니팡’ IP의 잠재력을 입증한 ‘애니팡 페스타’를 통해 ‘애니팡4‘의 소셜 네트워킹, ‘애니팡3’의 다양한 블록, ‘애니팡2’의 방대한 콘텐츠 등 각 게임만의 독창적 재미를 많은 분들께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