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형찬, 아버지 엄종수 코치와 함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12.22 14: 41

22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 회관에서 제6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은 매년 고교 포수들 중 최고 선수와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를 뽑아 시상한다.
포수상을 수상한 경기상업고등학교 엄형찬이 아버지 엄종수 경기상고 배터리 코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형찬은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었다. 2022.12.2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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