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슈퍼피플2’, 토너먼트 재개… 총 상금 3억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12.21 16: 52

 슈팅 배틀로얄 ‘슈퍼피플2’가 토너먼트를 재개한다. 지난 16일 첫 시작을 알린 ‘슈퍼 토너먼트’는 3번의 대회에서 총 상금 3억 원이 책정됐다.
21일 원더피플은 슈팅 배틀로얄 ‘슈퍼피플2’의 ‘슈퍼 토너먼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슈퍼 토너먼트’는 7레벨 이상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에 참가만 해도 높은 RP를 얻을 수 있고, 참가 횟수에 따라 별도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최대한 많은 참가자에게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실력 편차에 따른 보상 쏠림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보상 지급 대상자 역시 메이저에서 마이너까지 확대했다.
지난 16일 첫 시작을 알린 ‘슈퍼 토너먼트’는 23일, 30일에 2, 3차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트리오(3인) 모드로 진행되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매주 일일 최대 총상금 1억 원을 획득할 수 있다.

원더피플 제공.

대회 방식은 오후 9시에 예선을 시작해 본선과 결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서버는 3인칭 모드로만 진행되며, 아시아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는 1인칭(FPP)모드로 진행된다. 마이너 리그에서는 본선 진출부터 1위까지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RP가 지급되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1위에서 7위까지 상금과 RP를 지급한다.
원더피플 박성곤 디렉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슈퍼피플2’를 즐겨주시는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슈퍼피플2’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인 ‘슈퍼 토너먼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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