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배틀로얄 ‘슈퍼피플2’가 토너먼트를 재개한다. 지난 16일 첫 시작을 알린 ‘슈퍼 토너먼트’는 3번의 대회에서 총 상금 3억 원이 책정됐다.
21일 원더피플은 슈팅 배틀로얄 ‘슈퍼피플2’의 ‘슈퍼 토너먼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슈퍼 토너먼트’는 7레벨 이상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에 참가만 해도 높은 RP를 얻을 수 있고, 참가 횟수에 따라 별도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최대한 많은 참가자에게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실력 편차에 따른 보상 쏠림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보상 지급 대상자 역시 메이저에서 마이너까지 확대했다.
지난 16일 첫 시작을 알린 ‘슈퍼 토너먼트’는 23일, 30일에 2, 3차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트리오(3인) 모드로 진행되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매주 일일 최대 총상금 1억 원을 획득할 수 있다.
대회 방식은 오후 9시에 예선을 시작해 본선과 결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서버는 3인칭 모드로만 진행되며, 아시아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는 1인칭(FPP)모드로 진행된다. 마이너 리그에서는 본선 진출부터 1위까지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RP가 지급되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1위에서 7위까지 상금과 RP를 지급한다.
원더피플 박성곤 디렉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슈퍼피플2’를 즐겨주시는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슈퍼피플2’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인 ‘슈퍼 토너먼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