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시즌 호주프로야구(ABL) 질롱코리아에서 활약했던 키움 장재영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장재영은 6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30(30이닝 11자책점) 9볼넷 37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전 세계 야구 유망주들의 윈터리그로 활용되는 ABL은 지난달 11일 공식 개막전으로 2022~2023시즌을 열었다. 질롱코리아는 3년 만에 다시 참가했다.
장재영이 입국 하고 있다. 2022.12.2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