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시리즈’, 임영웅 앞세워 '애니팡 페스타'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12.15 14: 13

위메이드플레이가 대표 IP ‘애니팡 시리즈’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담은 임영웅을 내세워 앞으로 4주간 '애니팡 페스타’를 진행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15일 ‘애니팡 시리즈X임영웅'의 캠페인 '애니팡 페스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니팡 페스타’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임영웅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는 행사다. ‘애니팡 페스타’의 시작과 함께 위메이드플레이는 첫 행사로 임영웅의 모습을 담아 ‘영웅티콘’으로 명명한 이모티콘 48종을 증정하는 게임 플레이 미션을 제시했다. 정장, 캐주얼 등을 착용한 임영웅의 실물 사진과 메시지 콘셉트를 기반으로 만든 '영웅티콘'은 ‘애니팡’ 시리즈별로 각기 다른 이모티콘 16종, 총 48종을 증정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제공.

또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2', '애니팡3'는 퍼즐 5판 플레이, '애니팡4'는 퍼즐 10판 클리어 등 간단한 미션으로 구성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며 '애니팡 시리즈X임영웅'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임영웅이 자신의 히트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부르며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는 다양한 이용자들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제작되었다. 회사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애니팡 시리즈만의 대중성을 나타내면서 ‘영웅은, 영원해'라는 슬로건처럼 '애니팡 시리즈'가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조정일 마케팅 이사는 "'애니팡 페스타'는 애니팡에서 애니팡4까지, 10년 간 국민들과 함께 한 국민 게임의 발전과 재미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임영웅과 함께 감성과 추억, 토종 퍼즐 게임의 기술력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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