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마커스 데릭슨 일시 대체 선수로 조나단 알렛지 영입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12.14 15: 14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은 지난 2일 DB전에서 부상당한 마커스 데릭슨 선수의 일시대체 선수로 조나단 알렛지(31세, 204.5cm)를 영입했다.
알렛지는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베테랑이며, 득점 센스가 좋고 정확한 3점슛 능력을 가진 포워드 자원이다.  
알렛지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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