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구단과 함께 성장할 축구 꿈나무를 찾는다.
모집 대상은 U12 유소년팀으로 2022년도 기준 3학년부터 5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테스트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E 구단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들은 장차 한국과 구단을 빛낼 자원들이다. 구단 유스에서 콜업돼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친 박준영처럼 훌륭한 선수를 육성해 내는 게 목표”라며 “어린 선수들이 실력뿐 아니라 축구를 즐기는 자세와 도전하는 마음가짐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모집 기간 내 선수 선발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