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KT 위즈 야구선수 황재균이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후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지연과 절친한 사이인 가수 아이유가 맡았다.
이날 하객으로 가수 겸 배우 함은정(왼쪽 시계방향), 아이유,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유희관 해설위원, KT 강백호, 삼성 오승환 등이 참석했다. 2022.12.1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