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무가 코트를 떠난다.
서울 SK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일 전주 KCC와 경기서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송창무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는 은퇴식에서 송창무의 은퇴 특별 영상을 상영하고 구단이 마련한 유니폼과 은퇴 기념품을 전달한다..
송창무는 2007년 드래프트 2라운드 7순위로 LG에 입단한 이후 삼성, 오리온, SK에서 뛰며 356경기에서, 2.5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S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