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기대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이 글로벌 버전 CBT 서비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CBT 서버가 모두 포화상태로 대기열은 3000명이 돌파한 상황.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전세계에 P&E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현재 아시아와 남미 지역 총 2개의 CBT 서버를 운영 중이다. 서버 모두 포화 상태에 도달했으며, 아시아 지역 서버는 대기열 3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르M'은 이번 CBT를 통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 안정화에 만전을 기한다. 대기열 발생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서버 증설은 없다. '미르M'은 오는 11일까지 4일간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이어간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