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김소니아를 앞세워 승률 5할을 맞췄다.
신한은행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81-67로 이겼다.
6승 6패가 된 신한은행은 승률 5할을 맞추고 4위를 유지했다. 3위 용인 삼성생명(7승 4패)과는 1.5경기 차이다.
BNK는 8승 4패가 됐다. 2위 자리를 지켰지만 3위 삼성생명에 0.5경기 차로 쫓겼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9점-14리바운드-7어시스트로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이혜미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넣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