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2022시즌을 마무리한다.
T1은 지난 6일 대규모 이벤트 T1CON 2022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1의 첫 대규모 행사인 T1CON에는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주전 5인과 다양한 게스트가 참가해 2022년을 팬분들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및 게스트들과의 친선시합이 이뤄질 예정이며 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코스프레, 함께하는 사진 포토존을 진행할 예정이다.
T1 안웅기 최고업무책임자(COO)는, “2022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자 해서 T1CON 2022를 개최하게 되었다. 1년 동안 수고했던 선수단도 참석할 예정이고 이번 행사 통해 선수단과 팬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