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세트스코어 3-1(25-22, 25-20, 21-25, 25-22)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우리카드는 6승 5패 승점 15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6승 6패 승점 18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경기 중 판정에 항의하며 옐로우카드를 받았던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경기를 마치고 심판진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2.12.06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