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16강 이끈 '캡틴' 손흥민, '울먹이며 엄지척'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12.03 02: 12

2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진행됐다.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한국 손흥민이 엄지를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2022.12.0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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