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진행됐다.
현재 대한민국은 1무1패(승점1)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미 2승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포르투갈을 반드시 꺾고 ‘경우의 수’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전반 포르투갈 리카르도 호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가운데 한국 김승규 골키퍼가 동료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2.12.0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