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이 포르투갈전을 앞둔 가운데 막내 이강인이 필승을 다짐했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각)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본인이 담긴 홍보 포스터로 포르투갈전을 앞둔 패기와 필승 의지가 느껴진다.
3일 오전 0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가 펼쳐진다. 1무 1패를 기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은 마지막 조별 예선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전망.
심지어 벤투 감독이 가나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벤치에 앉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강인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 모두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웃나라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신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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