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 안혜은·유하늘,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팀 프로젝트 발표회 최우수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2.12.01 14: 33

<사진>2022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팀 프로젝트 발표회 시상식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도시정보공학과 안혜은·유하늘 학생이 ‘2022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팀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이 실시하는 ‘2022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산업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관련 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발표회는 총 30명의 교육생이 신규 사업 아이템을 직접 구현하고 시연하였으며, 지난 5개월간의 교육 기간 습득한 기술의 전문성과 기획력, 열정을 선보였다.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안양대 도시정보공학과 4학년 안혜은·유하늘 학생은 팀 ‘레드’로 재난 안전 신고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안혜은·유하늘 학생이 발표한 프로젝트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대처하고자 ‘레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으며, 기획의 참신성과 기술개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안혜은·유하늘 학생은 “함께 열심히 해준 팀원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여 공간정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양대학교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공간정보특성화대학교"로서 도시정보공학과와 스마트시티공학과 학생들이 공간정보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핵심적인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사진>최우수상 수상자 안혜은, 유하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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