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3주년을 맞은 ‘리니지2M’이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Ⅸ. 운명의 부름’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서버 ‘파푸리온’을 오픈한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후 6시에 신서버 ‘파푸리온’을 연다고 밝혔다. ‘파푸리온’의 콘텐츠는 이용자의 성장 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용자는 ‘매직캐논’을 포함해 12종의 모든 클래스로 플레이할 수 있다. 신서버 전용 ‘TJ’s 쿠폰’ 7종도 받는다.
신규 클래스 ‘매직캐논’은 리니지2M에 등장하는 첫 번째 원거리 공격 오리지널 클래스다. 버프(Buff, 강화효과)와 디버프(Debuff, 약화효과) 스킬을 자유롭게 다루며, 적을 혼란 상태로 만드는 원거리 마법사 콘셉트다.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잠재우는 ‘슬립’, 대상의 원거리/마법 회피 및 면역 능력을 높이는 ‘배리어 샷’, 소환물로 전방에 강력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메타 바이퍼’, 포탄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범위 내 대상의 스킬 쿨타임을 조정하는 ‘크로노 서클’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3주년을 맞이해 TJ’s 스페셜 쿠폰’ 7종을 준비했다. 신서버와 기존서버 이용자 모두 ‘데일리혜택’ 이벤트에 참여해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리니지2M 플레이 기록(PvP 승리 횟수,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아크스톤(PvP-‘정복 마일리지 아크스톤’, 몬스터-‘토벌 마일리지 아크스톤’)을 받는다. 마일리지 아크스톤을 활용하면 최대 전설 등급의 ‘클래스’와 ‘아가시온’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리니지2M은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등 9종의 이벤트에, 신서버 이용자는 11종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